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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배 사망 진짜 사인

by ᵔᴥᵔ 2021. 4. 19.

이하늘의 친동생이자 그룹 45RPM 멤버인 이현배(48세) 사망 소식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충격에 다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들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현배는 거주 중이던 제주도에서 사망한걸로 알려는데, 이현배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에 형인 이하늘은 물론, 절친한 사이인 DJ DOC의 정재용 등은 오열했다고 합니다.

 

 

이현배의 사인은 처음엔 심장마비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친형인 DJ DOC 이하늘 등이 제주도에 내려가 확인한 결과, 이날 오후 현재까지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워 추후 부검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고 이현배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경찰이 유족에게 구체적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들은 이를 받아 들였다고 합니다. 이현배에 대한 부검은 주말이 끝난 뒤인 19일 실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현배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이현배의 인스타그램에 "45RPM의 오랜 팬입니다, 기도할게요" "정말 보고 싶을 거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멋진 음악 부탁드립니다, 멋진 음악 감사했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1973년생인 이현배는 1990년대 후반 MC Zolla라는 이름의 래퍼로 힙합계에 등장했으며 이후 45RPM에 합류하며 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뒤 2005년 45RPM 정규 1집' 올드 루키'(Old Rooki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2009년에는 친형인 이하늘이 이끈 회사인 부다사운드에 합류해 '디스 이즈 러브' '러브 어페어' 등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사망 전까지도 이하늘과 함께 슈퍼잼레코드에 둥지를 틀고 있었습니다.

 

이현배는 45RPM으로 활동하며 영화 '품행제로'의 OST '즐거운 생활'과 '리기동' '새침떼기' '살짝쿵'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엠넷 '쇼미더머니'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으로도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팀 멤버와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준우승을 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이현배는 빼어난 음악성을 기반으로 프로듀싱팀 슈퍼터치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임창정의 히트곡 '흔한 사랑'을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이현배는 제주MBC 리포터로 잠시 활동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지난 3월14일 비대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우리의 무대를 지켜주세요'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으며, 형 이하늘이 출연한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도 근황을 알린바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후 논란이된 김창열 사건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현배 생활고, 이하늘 분노 김창열 공식입장

17일 이하늘의 동생 45RPM 이현배의 사망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창열이 본인 SNS에 이현배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지만, 이에 대해 이하늘은 분노하며 욕설을 날렸습니다.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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